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

구글 크롬캐스트 4TV이번에 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를 구입했다.구글의 셋톱박스와 같은 제품.거실에 있는 TV는 스마트 TV이기 때문에 크롬 캐스트는 필요 없습니다만.작은 방에 있는 TV는 스마트TV가 아니기 때문에 크롬캐스트만 있으면 스마트TV가 부럽지 않게 된다.그런데 이걸 산 이유는. 우리 가족이 다 케이블이나 지상파를 안 보기 때문인데요.아들은 넷플릭스나 유튜브 위주로.딸은 디즈니 플러스와 유튜브, 나는 유튜브.신랑은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다.즉, 셋톱박스가 필요없다는 것. 그래서 인터넷만 사용하고 셋톱은 해지하기 위한 것인데. 성능테스트를 위해 우선 구입했다. (괜히 해지하면 후회할지도 모르니까…)연결되는 TV에 따라 1080p, 4K, HDR에 대응한다고.서재의 TV는 1080p.4K까지는 원하지 않는다. 그냥 예쁘게 나오면 된다는 입장.물론 돈만 있었다면 4K를 샀을거야.(´;ω;`)박스에 있는 이미지처럼 TV HDMI 단자와 연결만 하면 된다.박스를 열면…뭔가 깔끔하고 심플한 구성.뭐랄까,애플제품을 개봉하는듯한 느낌구성은 리모컨과 본체, 설명서, 110v 어댑터와 케이블. 이렇게 들어있다.흰기가 잘 빠진 마무리.’이렇게 예쁜 것이 과연 스마트TV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제품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다.어댑터는 110v에 5v/1.5A에 돼지코가 있어야 하는데.굳이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어댑터와 연결해도 좋다.그래서 우리 집은 그냥 안 쓰는 어댑터로 대신했어.만듦새.본체에 전원을 공급하는 USBC, HDMI 쪽은 TV나 일반 모니터와 연결하는 부분. 그리고 리모컨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버튼이 아예 따로 나와 있다.자주 사용하는거라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들 취향에 맞춘 리모콘인줄..w 그 외에 뒤로 가는 것이나 홈, 음소거 등 직관적이고 단순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리모컨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AAA 건전지인데.이 리모컨의 건전지는박스의 아래쪽 측면에 함께 포함되어 있다.이거 은근히 지나가는 것처럼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을 뽑을 때 발견할 수 있어서요.또 숨은 건 아닌데.처음에 리모컨부터 먼저 꺼내보면. 당황스럽긴 하다.그래도 건전지까지 별매인 곳이 많은데.넣어준 게 어디 있는지. 구글 센스 굿.본체에 전원 케이블을 꽂고, HDMI 단자를 텔레비전의 뒤쪽에서 찾아 꽂으면 설치는 종료.그 다음에는 모니터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면 돼.제일 먼저 나오는 언어 선택만 해주면 이제 일사천리.기기 설정이 끝나면 설정에 들어가서 업데이트 확인 후 업데이트까지 완료하면.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등의 앱을 설치해 감상할 수 있다.간단하네 그리고 바삭바삭하니 좋지.다만 쿠팡플레이는 앱이 없다는 것.라프텔과 중국 것인 아이치이도 있지만 쿠팡플레이는 앱이 없기 때문에 미러링으로 봐야 한다.왜 그럴까?어쨌든 빠르고 선명하고 좋은 화질로 일반 TV도 스마트 TV로 만들어줘서 좋은 것 같다.셋톱박스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이렇게 확인했으니까. 셋톱은 해지하는 걸로 해.이 구글 크롬캐스트 셋톱의 가장 큰 장점은 인터넷이 되고 TV만 있으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시부모님 집은 인터넷이 안 되고 스마트TV는 당연히 다르니까.설날에 이것을 하나 가지고 핫스팟으로 연결해 보았다.애들이 제일 좋아하더라.의외로 핫스팟에 접속해도 잘 돼서 내가 놀랐다.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 가격 비교 최저 14,610원최소 14,610원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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