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피아노] 시사회 – 따뜻한 마음이 모이도록

기적의 피아노 감독 임성구 출연유예은 박정순 유장주 박유천 이진욱 개봉 2015 대한민국

기적의 피아노 감독 임성구 출연유예은 박정순 유장주 박유천 이진욱 개봉 2015 대한민국

기적의 피아노 감독 임성구 출연유예은 박정순 유장주 박유천 이진욱 개봉 2015 대한민국

2007년 방송에서 처음 알게 된 5세의 피아노 천재”예은”그 아이가 시각 장애자로 맞는 현실적인 고통과 감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기적의 피아노>시사회에 피아노 제자 씨와 다녀왔다.전공자의 입장에서 모든 것이 이해되고 그래서 더욱 안타까운 예은의 이야기가 가슴을 찔렀고 특별한 재능을 어떻게 키우는 발전시키는 것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됐다.누구나 인정하는 천재성, 그러나 앞이 보이지 않는 장애자라고 하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기술적이고 실질적인 완성도 면에서 피아니스트는 거리가 너무 커서 예은의 눈물과 이 아이를 가슴에서 낳고 헌신과 희생을 다해어머니의 노력이 더 마음이 아팠다.하지만 풍부한 음악적 타고난 감성과 상상력을 피아노 건반을 통해서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예은의 음악 천재성은 전문가의 눈으로 봐도 상당하다 더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후원이 많아 지기를 바란다.한편 장애인으로 넘어야 할 삶에 직면하는 장애물을 지켜보면서 장애가 없는 평범함에 대한 감사가 새삼 다시 느껴지기도 했고, 우리 사회에서 그들이 세상과 소통하려면 사회적 장벽이 너무 비싸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돼서 매우 답답하기도 했다.그리고 부모의 바른 아이에 대한 사랑과 이정표 역할을 힘차게 앞장 서서 보여예은의 어머니의 노고에 안타까움과 존경이 동시에 느껴졌다.화려하고 흥미 위주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솔직한 예은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조명하고 그의 놀라운 음악성을 확인한 연주 전의 장면을 그대로 보였고, 재능 기부로 참여한 내레이션을 맡은 박·유천의 따뜻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고 예은처럼 꿈을 꾸지만 장애인으로 큰 장애에 절망하는 많은 유망주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도움이 실천되는 계기가 되는 잔잔한 감동의 다큐멘터리<기적의 피아노>이었다.http://songrea88.egloos.com/5853362네이버 영화 카페 초청으로 봄 http://cafe.naver.com/movi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