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에는 골퍼들이 의류에 기대하는 것 이상의 퍼포먼스가 담겼다. 타이트리스트 어패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패널은 최고의 스트레치와 통기성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타이트리스트만의 ‘스트레치 패널’과 ‘에어 패널’에서 선보인 두 패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설계다.완벽하게 흐르는 실루엣을 제공하는 동시에 편안한 스윙을 돕는다. 옷을 한 번에 짤 수 있는 ‘경변 심리스 기법 Warpseamless’를 사용해 등에 보이는 다양한 디테일 사이로 봉제선이 없어 원단 자체가 갖고 있는 청량한 착용감과 어우러져 오랜 시간 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펀칭 디자인’은 골퍼의 신체 부위마다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펀칭 크기와 위치, 디자인을 차별화한 기법이다.
부위에 따라 펀칭 수와 크기, 디자인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메쉬 소재나 펀칭 원단이 제공하는 시원함을 넘어 극대화된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이트리스트 의류만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해치지 않는 은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아우터와 티셔츠, 미드 레이어는 물론 하의까지 전 품목에 적용돼 폭염 속 라운드에서도 항상 깔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