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파상풍 예방접종.(더이상 무료가 아닌 GP상담)

비가 온다고 해서 차로 출근했더니 하루 종일 비가 안 온 날. 오씨.

비가 온다고 해서 차로 출근했더니 하루 종일 비가 안 온 날. 오씨.

비가 온다고 해서 차로 출근했더니 하루 종일 비가 안 온 날. 오씨.

덕분에 또 여기 출근 길에 들렀잖아. 쿠로 씨와 커피 그리고 지난주 말 사지 못한 사워 문 빵까지.그룹 테이블에 앉아 빵과 커피를 마시다가 옆의 남자도 혼자 커피와 빵을 먹었어.조금씩 나를 바라보고 있으면 내 얼굴에 크로아상 쓰레기에서도 달린 걸까?만약 자연스럽게 말을 두마디 섞어..영화처럼 인연을 만드는 기회인지..오버 착각의 세계로. 그런데 하필이면 어머니가 준 실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있고, 파트너가 있다고 오해하고 말을 걸어와 되잖아… 그렇긴..상상의 날개를 www영화는 영화일 뿐. 그 분이 먼저 자리를 서서 친하지 않은 회사 동료가 들어와서 인사를 나눈다.

와, 이 집 7시 되면 다 진열되는구나.다 먹을 때쯤 되자 이 아름다운 녀석들을 내놓기 시작했네. 유혹을 물리쳐라.

회사에서는 생일을 맞은 동료가 항상 사온 헤이즐넛 케이크를 고맙게 다시 사다가 맛있게 먹고 다른 동료는 집 뒷마당의 사과 나무에서 따온 유기농 미니!사과를 가지고 와서 도르다. 오늘도 그 친구 계속 실수를 해서 결국 내가 들었잖니.당신은 집에서 아내에게 잔소리를 안 하니?하면 음..나를 잘 쳤어.www오늘은 일로 혼자 일찍 출근한 만큼(6시)일찍 퇴근했다.(2시 20분)Tetanus vaccination.10년마다 한번은 쳐야 한다는 파상풍 예방 주사를 놓다. 구글에서 백신 접종하고 주는 곳을 살펴보니 바로 저 위의 베이커리 숍의 건너 편 약국에서 두어 준대.전화하면 예약 없이 와도 된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가면 자기들끼리 예약해야 했기 때문..결국 전화에 나온 남성이 잘 모르고 말한 것. 약제사 분이 나중에 주사를 치며 그 아이의 엉덩이를 올리고 차지 않으면 안 된대. 괜찮다고 그대로 하세요.

메디 케어와 운전 면허증을 주면 좀 기다리라고. 사실은 잠시 기다렸다. 어쨌든 의자 세개 일렬로 놓인 것 중에 가운데 앉는데…내 앞, 처음에 앉은 왼쪽 사진은 남자 쪽에서.2번째로 와서 앉은 오른쪽 사진은 여성 분이라.하하하 혼자 재미 있고 히죽 웃었네요. 이 백신이 백일해까지 커버하고 준다고. Whopping cough그러니까 무엇일까? 했잖아. 사실 한국어”백일 기침”에서도 잘 모르겠어.NAVER에서 검색했다. 약사는 나에게 임신 계획 있냐고?그리고 확인하고 보면 백신을 접종한 정보가 Mygov메디 케어에 바로 들어가더라.빠르고 좋네. 그리고 10년은 가볍다.처음에는 GP에 만나려고 했지만 혹시 모르니까 찾아보고 여기로 간 이유가..이제는 호주의 동네 병원의 의사를 만나러 가면 거의 돈을 내야 한다.예전엔 Bulk Billing시스템에서 거의 무료였다. 시스템이 바뀐 뒤 아직 GP의 일이 없어서 지급한 적은 없지만 대체로 60달러 가량의 돈을 내야 한대. 물론 메디 케어에 범죄 하고 돌려받자고 하지만 더 이상 공짜는 없다는 게 정상이다. 우리 같은 입장?사람들은 적지 않은 돈을 세금으로 낼 만큼으로써 혜택을 받는 것은 GP무료로 보는 것이었는데… 그렇긴…이제 그 혜택도 사라졌다는 게. 약국에서는 약값(40달러)만 내면(이는 병원에서도 같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맞지만 의사에 만날 때까지 방대한 대기 시간에 함께 의사의 진찰비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이곳에 했다.혹시나 호주에서 파상풍 예방 접종을 생각하고 있기도 해야 하지 않는 구글 맵에서 tetanus shot pharmacy near me검색하려고 나옵니다. 아니면 GP를 보고상담비를 내고 또 약값을 내고 주사를 맞나. 혹시 내일도 출근할 예정.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몸이다. ^^;굿 나이트.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