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이상 헤나컬러를 했어요 40대후반이 되면 흰머리가 많이 나서 걱정이 됐어요 한동안 케미컬 했는데 컬러를 잘못하면 머릿결도 두피도 안좋고 더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빠지더라구요 결국 여러군데를 알아보다 헤나컬러를 알게 됐어요 이 헤나는 완벽한 천연이라 두피에 발라도 돼요 두피에 좋은 카페인, 피마자오일도 넣을수 있고 적당히 발라도 돼 셀프 염색으로 제격이지만 가성비까지 최고예요 400그램 5봉이 24000원이었는데 요즘은 올라가서 3만원대였어요 한번 쓸때 20그램~30그램 쓰니까 오래 걱정없이 잘 쓰고 있어요 물: 헤나갈두피에 좋은 카페인을 위해 커피를 타도 되지만 샴푸를 만들 때 사용하는 알약 카페인이 있어서 넣었습니다헤나가르가루를 넣고섞어 뚜껑을 닫고 2시간 이상 방치캐스터오일 3그램 넣고섞어물기있는 머리에 바르고비닐캡을 씌워서전기모자를 쓰고있어요 물기가 마르지않고 적당히 따뜻하면 염색됩니다 3시간이상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씻고 이왕이면 샴푸는 피하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만 해주세요두피도 조금 염색이 되는데 신기하게도 두피의 컬러는 시간이 지나면서 염색이 되지만 머리색은 빠지지 않습니다조금씩 하얀점이 오렌지색으로 변하면서 염색할수록 진해져요한달에 한번씩 염색합니다 두피가 조금 약해지거나 가렵다면 더 짧게도 해주세요 피마자와 카페인은 머리가 아픈 것은 진짜 사실이지만 너무 많이 나오면 더러워서 한동안 못 들어갈 수도 있을 정도지만 제가 원한다고 해서 대충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윗분은 잘하시는데 옆분은 못 하시거든요 어쨌든 계속 사용하시는 아이템이에요 #탈모염색 #헤나염색 #누플 #카페인 #캐스터오일 #헤나셀프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