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중간고사는 며칠 있었는데 드디어 끝~~~이제 다른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너무 좋은 제 세상입니다.그런데 저 혼자 축하받아야 할 사람이 블로그 총 방문자 2만 명이 넘었습니다.뭔가 숫자가 올라가는걸 보면 뿌듯하고 더 열심히 이것저것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일기부터 씁니다;; 3/25 (월)사촌에게 호시의 포토카드를 줬더니, 받은 메일 ㅋㅋㅋ 근데 몇달동안 보내야하는데 갑자기 왜 이날 보내야해 생각보다 귀여워···이런 헤어스타일을 해보고 싶다우와 회계원리 과제하는 강의도 열심히 듣는다···대체적으로 아르테미스 컴백하는데 홍보 이미지가 너무 AI가 그린 것 같다며 오히려 희진웅니를 보고 그리라는 외국인의 코멘트코타키나발루 갔을 때 공항에 우리 데리러 온 아조신인데 정말 소름 돋지 않니? ‘ㄷ’ 유보라는 윤아가 내 남자의 인스타 아이디를 멋대로 부르는 것에서 비롯된 별명이야 (오늘의 컨셉 ㅈㄴ친절한 블로거) 3/26(화)핸드폰, 노트북 배터리가 다 없는 큰 이슈가 발생해서 웹진 충전기를 가져온 다음에… (나중에 돌려놓은) 교탁에 있는 콘센트에 꽂았다, 맞다, 교수님 바로 앞에 앉았다는 이야기다, 벽에 꽂을 곳이 없는 강의실이라···홍순두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길 50홍순두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길 50다현이가 문과대 학과 오픈데이 행사에 가자고 해서 같이 점심으로 홍순이를 먹게 된 소신발언!!! 나 홍순아 질렸어 ㅜㅜ 맛있지만···다현이가 문과대 학과 오픈데이 행사에 가자고 해서 같이 점심으로 홍순이를 먹게 된 소신발언!!! 나 홍순아 질렸어 ㅜㅜ 맛있지만···수업별로 준비한 미니게임에 참여한 뒤 성공하면 스티커고, 실패하면 벌칙이야! (전두관 목소리로) 근데 저는 다 지고 별칙으로 사진을 찍어 갤러리에 저장하는 스토리에 올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블로그에 올렸으니 보세요이것은 푸문과 전통게임이라던가(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래. 재미있는예쁘게 꾸며져 있어 예쁘게 잘 나오고 편해지는 사진전패 이유로 저의 기여도는 0이지만… 국문이 일등이면 좋겠어요^^ 아마 사람이 제일 많고 개수가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비율로 계산했죠? 오, 똑똑하네. 너 문과야?그래도 1위인 것 같아^^아무튼…갈 계획이 없던 행사를 다현이 덕분에 잘 다녀왔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을 체감할 수 있어..그건 네가 한국어랑 친구가 없어서… 아니, 학과 전체를 괴롭히고 있는 중이야. 미안해 얘들아평소에는 날씨가 흐리지만 모두 힘내요 이정도라도 긍정킹인데 이교수님은 유별나고 분위기가 좋아서 좋다니…..!!!! 원영적 사고를 본받자 럭키 비키배터리가 없어서 핸드폰으로 필기한 TT 다른거 하는것처럼 보일까봐 오히려 수업에 집중하는척~유가네닭갈비 신림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76길 9 제일빌딩 예약유가네닭갈비 신림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76길 9 제일빌딩 예약수업이 끝나고 유보라씨(하야시야)와 유가네를 먹었습니다시간이 촉박해 티켓 구매를 포기하려 했지만 임씨가 그래도 해보자며 가장 가까운 PC방으로 함께 달려갔다결과는 ~~~일예에서 실패했습니다.열심히 벽을 치니 구멍이 생겼다해명영상~~ 대식콘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겠네~드디어 학사모를 쓴 내 아이(딸일지도) 3/27(수)회원퀴즈 실패해서 기분도 안좋고 너무 졸려서 집에 바로 감금잔디는 다음날 즐길것을 맹세합니다울팀의 용구와 편집을 어떻게 할지 회의를 했거든요. 잘하고 싶어서 욕심내요!촬영한것을 다운로드 하는데, 계속 블루스크린이 나오고 있으니까, 기간낭비!!! ㄱㅇㅇ…….3/28(목)후하하 전과자 체험··· 저의 하루 학비는 ~ 전자학자 체험이나 수업종료 입니다짭과 잼을 입으신분과 영수증 사진을 찍었습니다내가 집에서 직접 가져온 돗자리를 깐 고민진의 공연도 봐주고(멀티 포지션이다)내가 집에서 직접 가져온 돗자리를 깐 고민진의 공연도 봐주고(멀티 포지션이다)뽀글뚝배기 냠냠 비빔밥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길 17뽀글뚝배기 냠냠 비빔밥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길 17영화제가 시작하기 전에 밥을 먹으러 가자아니, 그런데 너무 추운 거지?(감기도 걸리고 너무 아파서 그냥 돗자리 철수해서 지배감 3/29(금)겐로쿠 우동 대학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29-9겐로쿠 우동 대학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29-9강의날 국문과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에 가는 길에, 내가 고등학교를 제일 많이 다니는 연장자라서… 왠지 밥 먹을 곳을 내가 정하게 될 것 같아서 몇 개 골라갔는데 여기 우동집이 맞은 비오는 날 뜨겁고 좋았다삼원샛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9-3 삼원샛삼원샛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1길 9-3 삼원샛사진 찍고 카페는 내가 좋아하는 삼원새델코검 ㅋㅋㅋ 애들 좋아해준 후배들이랑 얘기하면서 내가 1, 2학년 때 선배들 눈에 내가 어떻게 보였는지 생각해 보게 되고 1, 2학년 때 선배들이 누가 몇 년도 축제에 왔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게 이해가 안 됐는데ㅋㅋ 나도 헷갈리기 시작하는 거 보고(사실 머릿속에 정리하는 걸 포기했어) 좀 웃겼었어우와~ 5개나 했어~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ㅅㅓ강대에 가서 연극을 봤어요지하철 크루피 자판기 알아?여러가지로 마음이 쉽지는 않았지만 의미있는 날이었어…! 다시한번 용기내서이때 총선전이니 정당별 공약정리된 것을 본 의미있는 한표를~^^3/30(토)이날은 편집데이~~~내가 좋아하는 앨범을 듣는 명서~이건 내 연료~SK Careers 홈페이지에 우리 키스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잘 나왔는지 잘 나왔는지 잘 감춰서ㅋㅋ1차 팀미션 영상편집!!!역시 편집은 하기 전에는 귀찮아도 막상 시작하면 착착 가는 재미가 있어서 너무 재밌는 곳에서 웹진 인터뷰 영상 찍을 때는 몰랐는데 예능?영상을 편집해보니 어떤 음성을 살릴지, 어떤 카메라를 쓸지 정하기가 의외로 어려웠다.뭔가 감각에 의존하기 어려운 느낌?편집하는 입장이지만 시청자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루즈하게 할지, 너무 카메라가 자주 바뀌는 것은 아닌지 등)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평소 예능을 볼 때 어떤 것에 주목해야 할지!!!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거야~ 올라가면 뿌듯할까…3월 31일(일) 10시 필라테스 갔다왔더니 힘이 빠져 나갈 힘이 없었어~ 교훈) 필라테스는 오후에 가자아, 며칠째 택배가 안 와서 뭐지 했는데 기사님이 위층으로 잘못 가놨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그리고 내가 윗층이었으면 옆 사람 때문에 돌려줬을 것 같아~팬티 중독자30분이면 할 수 있는 것을 1시간 15분 동안 해도 되는 = 밀도 높은 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교환은 솔직히 무섭고 고민이 많았지만 지금은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정말 왔다갔다 레전드인데 지금(4/29)은 좀 갈 수 없지만 스위스 기준으로 29일?에 내 운명이 결정되는 거야? 잘 되길 빌어줘 안 되면 어쩔 수 없지~푸하학 라임 씬 리턴즈 드디어 봄 10화를 몇 달 동안 봤어?내가 이래~.재미있었다 이렇게 나의 3월이 끝났어요 곧 5월인데 (벌써) 5월도 행복하길 바래~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