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고급스러움, 간접조명 인테리어

부담없는 고급스러움, 간접조명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너무 밝은 빛은 부담을 느껴 항상 큰 불을 끄고 생활하는 편입니다. 물론 책을 읽거나 사물을 볼 때, 혹은 활동 중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밝은 빛을 사용하여 내부를 밝게 하고 우리 눈에 주는 피로감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지만 직접적인 빛이 필요할 때가 있는 반면 간접적인 은은한 조명으로 은은한 빛을 연출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 대부분이 오후에 햇빛을 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갑자기 어두워지는 상황에서 잠을 잘 못 자고 불면증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루 종일 밝은 빛 아래서 눈을 피로하게 했는데 다시 집에서조차 빛을 보려고 하면 부담을 느낄 때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간접 조명 인테리어로 너무 밝지 않고 은은한 빛을 연출하는 방법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용하는 간접 조명 인테리어는 먼저 신발장이나 선반 아래에 설치해 보는 것입니다. 밑에서 은은한 빛이 나와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고, 달리 전등을 켜지 않아도 은은하게 비춰보면 밝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전구가 아닌 대부분 led 조명이 되어 있는 만큼 사용할수록 경제적이고 최초 설치 시에만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이상 관리하는 데 추가적인 금액이 필요 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설치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특히 침실 같은 경우에는 침대 하부나 머리 부분에 계란전구 같은 작은 전구를 설치하여 분위기를 변화시키거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접 조명 인테리어는 집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가까운 주거지 주변에서도 알전구를 구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주방에 설치할 경우 밤이 되거나 사용하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서 불을 켰다 하는 것도 애매한 상황에서 적당히 불을 밝게 빛내거나 오히려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거실에 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예쁘겠지만 가구나 바닥 쪽 하단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거실 같은 경우에는 중앙 전등 주위에 약간 홈을 내서 안의 전구를 선택하면 벽에 반사되면서 자연스러운 빛이 연출되고 또 간접 조명 효과와 함께 내부가 밝게 빛나는 효과도 더해집니다.

led조명을 사용할 경우 빛의 색상에 대한 선택이 없지만 만약 전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매우 밝은 백색등보다는 약간 노란빛이 가미된 눈이 편안한 컬러를 선택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여러분도 조금 더 아늑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간접 조명 인테리어를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