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 인생드라마 및 명대사집>
주연부터 조연까지 하나도 빛나지 않은 사람이 없었고 잔잔한 위로를 주는 명작입니다. 오늘은 명대사를 함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아저씨, 청춘을 위한 인생드라마 명대사 모음전, 명대사
죽고 싶은데 죽지 마라, 너는 좋은 사람이다, 힘내라. 그렇게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숨을 쉴 수 있어. 고마워요.옆에 있어줘서 명대사를 고르기도 어려울 정도로 매번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대사 덕분에 더 와닿았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천근만근의 몸을 이끌고 가기 싫은 회사에 간다.” “당신의 몸은 기껏해야 백이십근만근인 것은 당신의 마음” 몸이 아니라 마음이 짊어지고 있는 무게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었네요~^^
”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해라, 모든 게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당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누군가가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도 괜찮다고 조언해주실 때 꼭꼭 씹어보고 싶은 대사입니다^^ 나의 아저씨 청춘을 위한 인생드라마 명대사 모음전
“경직한 인간들은 다 불쌍해, 살아온 날들을 말해주잖아~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빨리 크거든” 지안은 너무 일찍 컸어야 했는데, 얼마나 힘든 과거를 견뎌냈는지 엿보였던 장면입니다 (´;ω;`)
‘잘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되기 쉽다’
잘난 척하는 인간들로 와글와글하는 세상, 정말 지긋지긋해~ 저는 잘난 것이 하나도 없어서 더 죽을 것 같아요
OST인 Sandia의 <어른> 노래도 좋고 가사까지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ㅠㅠ 질리도록 들었어요 >_< 눈을 감아보니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맑아질 것 같지 않았던 짙은 내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맑아질 거라고 웃는 사람들 사이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것을 잃은 표정 정신 없이 한참을 달렸을까 이제는 너무나 멀어진 꿈이 오랜 슬픔이 멈출까 언젠가 한 번쯤은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
나의 아저씨, 청춘을 위한 인생드라마 명대사집, 마음에 와닿는 사람 냄새가 나는 작품
이 작품은 처음의 1,2부를 보면 상당히 어두운 내용으로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그 안에 담긴 메세지는 따뜻하고 희망적이었습니다.미국 드라마나 영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한국 드라마라면의 색채를 갖고 있어 삼 형제, 그리고 지안, 동네 사람들까지 정이 두터운 사람들을 보면 사람 냄새가 가득 느껴집니다ㅠㅠ 이동훈은 가족 때문에 희생된 40대 가장의 인생을 외롭게 고독한 모습으로 보였어요.지안은 할머니를 돌보기 위해서 어린 나이에 가장 무게를 짊어지고 끈질기게 살아야 하지 않았습니다.지안은 마음이 깃들어 있어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선수인 것을 보더라도 그녀의 과거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누구보다도 괴로운 인생의 무게를 짊어진 주인공들은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었답니다.회사라는 조직 생활이 어려워서 힘들었을 때 나에게도 큰 위안을 준 드라마입니다.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고 공감한 작품이기도 합니다.나의 아저씨:청춘을 위한 인생 드라마의 명언집~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나의 아저씨#나의 아저씨 명대사#드라마 명대사#청춘 드라마#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연출 김원석 출연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장기용, 이지아, 정영주, 김영민, 권나라 , 안승균 , 정재성 , 류아벨 , 신구 , 손숙 , 정국환 , 정해균 , 박해준 . 오오나라 . 박호산 . 김민석 방송 2018 . tvN
https://i.ytimg.com/vi/_2VsxZp052Y/maxresdefault.jpg‘나의 아저씨’ 연출 김원석 출연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장기용, 이지아, 정영주, 김영민, 권나라 , 안승균 , 정재성 , 류아벨 , 신구 , 손숙 , 정국환 , 정해균 , 박해준 . 오오나라 . 박호산 . 김민석 방송 2018 . tvN’나의 아저씨’ 연출 김원석 출연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장기용, 이지아, 정영주, 김영민, 권나라 , 안승균 , 정재성 , 류아벨 , 신구 , 손숙 , 정국환 , 정해균 , 박해준 . 오오나라 . 박호산 . 김민석 방송 2018 . tvN